★이혼변호사는 연애중 OST Part 3
2015.05.11
낯선, 새벽 -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不慣れな 夜明け
옅은 숨소리만이 浅い息の音だけが
맴도는 지금 渦巻いている今
감은 두 눈 너머로 閉じた両目の向こうに
멀리 너의 모습 보여 遠く君の姿が浮かぶ
왜 자신했을까. なぜ自惚れたのだろうか
왜 시간에 맡겼을까 なぜ時間に任せたのだろうか
여전히 난 멈춰있어. 相変わらず僕は止まっていて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あの時あの時代の中に生きている
★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ある日 君が僕に近付いて来たあの日
너의 온기가 君の温もりが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僕の心深く浸み込んだ ある日
시간이 지나고 時間が過ぎて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薄れていくと忘れるだろう
계절이 변하고 季節が変わって
다 바래져가면 すべて色あせていくと
잊을 수 있을까 忘れられるだろう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明け方 ラジオから流れる歌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一人きりでそっと呼びながら
문득 너를 그려 つい君を想い描く
다시 고개를 돌려 再び振り返って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僕たちが手を取り合ったこの街を
멍하니 바라보다 憮然と見つめる
자꾸 가슴이 떨려와 しきりに胸が震えて来て
결국에 깨닫는 한가지 最後に悟る一つ
널 사랑해 君を愛してる
★
영원을 믿었던 永遠を信じていた
그 철없던 약속 軽はずみな約束
이젠 다 지울게 もう全て消そう
변하지 않는 건 ‘변함’뿐이라는 変わらぬものは'변함'だけという
그 말을 믿을게 その言葉を信じ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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