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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 잊었구나 기역 니은 디긋 리을
기역자로 집을 짓고 지긋지긋이 사쟀더니
★가갸거겨 가이없는 이 내 몸이 그지없이도 되었구나
★고교구규 고생하던 우리낭군 구관하기가 짝이 없구나
★나냐너녀 나귀등에 솔질을 하여 송금안장을 지어놓고 팔도강산 유람을 할까
★노뇨누뉴 노세노세 젊어 노세 늙어지며는 못노리로다
다댜더뎌 다닥다닥 붙었던 정이 그지없이도 떨어를 졌네
도됴두듀 도중에 늙은 몸이 다시 갱소년 어려워라
라랴러려 날러가는 원앙새야 널과 날과 짝을 짓잔다
로료루류 노류장화는 인계가절인데 처처에 있건마는
마먀머며 마자마자 마잿드니 님의 생각을 또 하는구나
모묘무뮤 모지도다 모지도다 한양낭군이 모지도다
바뱌버벼 밥을 먹다 돌아다보니 님이 없어서 못 먹겠구나
보뵤부뷰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이 보고만지고
사샤서셔 사자고 굳은 언약 언약이 치중치 못하였구나
소쇼수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아야어여 아예덤석 잡았던 손목 어이없이도 놓쳤구나
오요우유 오동복판 거문고에 새줄 얹어 타노라니 백학이 제짐작하여 우줄우줄 춤만 춘다
자쟈저져 자로종종 오시든 님이 어이 그다지 못오시나
조죠주쥬 조별낭군은 내 낭군인데 한번가시고 날 아니 찾나
차챠처쳐 차라리 몰랐드라면 뉘가 뉜줄을 몰랐을것을
초쵸추츄 초당에 곤히 든 잠 학의 소리에 놀라 깨니 울든 학은 간곳이 없고 들리느니 물소리로다
카캬커켜 용천검 드는 비수로 이내일신을 부혀를 주오
코쿄쿠큐 콜짝콜짝 울던 눈물 옷깃을 다 적셨구나
타탸터텨 타도타도 월타도에 누구를 바라고 나 여기왔나
토툐투튜 토해지신 감동하사 임 생기게 하여만 주오
파퍄퍼펴 파요파요 보고만 파요 님의 옥천당 보고만 파요
포표푸퓨 폭포수 깊은 물에 풍기 두덩실 빠졌더라면 요꼴조꼴을 아니나 볼 걸
하햐허혀 한양낭군은 내 낭군인데 한 장의 편지가 무소식이라
호효후휴 후회지심 마쟀더니 다시 또 생각을 또 하는구나
과궈놔눠 영리과천 지나실 길에 과문불입이 웬 말씀이요 돠둬롸뤄
第48回百想芸術大賞 2012.4.26
★大賞 「根の深い木」
★ドラマ作品賞ドラマ部門 MBC「太陽を抱いた月」
★最優秀演技賞 キム・スヒョン 「太陽を抱いた月」
コン・ヒョジン 「最高の愛」
★新人演技賞 チュウォン 「烏鵲橋の兄弟たち」
ユイ 「烏鵲橋の兄弟たち」
★人気賞 パク・ユチョン 「ミス・リプリー」
パク・シネ 「オレのことスキでしょ。」
★演出賞 キム・ジョンミン/パク・ヒョンソク 「王女の男」
★脚本賞 キム・ヨンヒョン/パク・サンヨン 「根の深い木」
★芸能賞 キム・ジュニョン 「ギャクコンサート」
パク・ハソン 「ハイキック3~短足の逆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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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賞ノミネート
◎「太陽を抱いた月」
「王女の男」
「ブレイン」
「根の深い木」
「最高の愛」
演技賞ノミネート
◎・キム・スヒョン「太陽を抱いた月」
・パク・シフ「王女の男」
・シン・ハギュン「ブレイン」
・チャ・スンウォン「最高の愛」
・ハン・ソッキュ 「根の深い木」
◎・コン・ヒョジン「最高の愛」
・キム・ソナ「女の香り」
・キム・ヒョンジュ「キラキラ輝く」
・ムン・チェウォン「王女の男」
・スエ「千日の約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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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部門から・・・ここだけ
★男性人気賞
◎チャン・グンソク「きみはペ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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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年ぶりとはいえ・・・・有名な映画俳優がドラマに登場!!として・・・
話題になっていた「根の深い木」のハン・ソッキュ氏が若いスヒョン君に負けた
・・・と、賛否両論だったようで・・・・・
まぁ・・・・・スヒョン君なら別に今年受賞しなくてもいつだって・・・・
かえってプレッシャーや反感を買ってしまったんじゃないのかなぁ・・・
かえって可愛そうな気がしました
「心より感謝をします。心から恥ずかしく思います。・・・・日々精進に勤めます」
しかし・・・・毎回思うのだけれど・・・・・・
受賞から外れた人は・・・会場にすら来ていないのでは???
事前に結果が見えているってことよ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