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ざわざわとしてて くすぐったい
僕の耳に残る 君という名前
きらきらしてて まぶしい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 박새별&이한철
今や愛の季節 パク・セビョル イ・ハンチョル
사각사각 간지럽게 ざわざわとしてて くすぐったい
내 귓가에 머무는 그대라는 이름 僕の耳に残る 君という名前
반짝반짝 눈부시게 きらきらしてて まぶしい
날 비추는 새하얀 그대라는 조명 僕を照らす真っ白な君という光
무더운 여름 오지 않을 것 같던 蒸し暑い夏が来ないみたい
휴 시원한 바람 ヒュー 涼しい風
그런 상쾌함 그게 너란걸 君のおかげで爽やかな気分だ
★
You 그대가 좋아서 You 君が好きで
내 마음에 있어서 心の中にいるから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震える唇で 丁寧に言った
언 마음을 녹이듯 凍った心を溶かすかのように
빈 가슴을 채우듯 空っぽの心を満たすかのように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君を 僕もやはり君を
사랑한다고 말하죠 愛しているんです
상처 받을 때 위로하고 傷ついたときは癒してくれて
기운 없을 때 안아주는 元気がないときは抱きしめてくれる
그런 사람을 우리는 연인이라 하죠 そんな人を恋人に持とう
차가운 겨울 오지 않을 것 같던 冷たい冬が来ないみたい
따사로운 햇살 暖かな陽射し
그런 포근함 그게 너란걸 そんな温もりが君なんだ
★
지는 계절이 오지 않았으면
without you
어느 비오는 정류장 ある雨の日の停留場
울고 있던 한 사람 泣いていた一人
널 처음 봤을 때 君に初めて会ったとき
조심스럽게 건넨 말 慎重に伝えた言葉
괜찮은 건가요 大丈夫ですか?
잠시 있어 줄게요 ちょっと待ってください
떨리던 그 어깨 돌려 시작된 우리 사랑 振り向いて始まった恋
언 마음을 녹이듯 凍った心を溶かすかのように
시린 가슴을 채우듯 空っぽの心を満たすかのように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君を 僕もやはり君を
사랑한다고 말하죠 愛しているんです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