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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イン & マリン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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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の夏から韓国ドラマに嵌りました。歌詞訳は2011年に入ってからです。独学で・・・ただ楽しくて~続け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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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イ シークレット ホテル 11話より

11話

サンヒョをソンギョムに奪われちゃったへヨンは マレデザインの社員と残念会(?)
店のBGMが・・・・なぜ この曲???

ドラマ「미미 2話」で知った曲



싸구려 커피 - 장기하와 얼굴들
安物のコーヒー - チャンギハと顔たち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安物のコーヒーを飲む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生温かくて 少し気が重くなる
눅눅한 비닐장판에                 ジメジメのビニールシートに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足の裏がベッタリ貼り付いて
떨어진다                           剥がれ落ちる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今では何てことはない
바퀴벌레 한마리쯤 쓱~             ゴキブリ1匹ぐらい サッと...
지나가도                          通り過ぎても

 
(ここまで訳して気分が悪くなりそうで・・・止めちゃったんだ)

무거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에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



뭐 한 몇년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감각이 없어
비가 내리면 처마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그냥 가만히 보다보면은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비가 그쳐도 희끄므레죽죽한
저게 하늘이라고
머리위를 뒤덮고 있는건지
저건 뭔가 하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너무 낮게
머리카락에 거의 닿게
조그만 뛰어도 정수리를
쿵!하고 찧을거 같은데

벽장속 제습제는 벌써 꽉 차
있으나마나
모기 때려잡다 번진 피가 묻은
거울을 볼 때마다
어우! 약간 놀라
제 멋대로 구부러진 칫솔 갖다
이빨을 닦다 보면은
잇몸에 피가 나게 닦아도
당췌 치석은 빠져 나올 줄을 몰라
언제 땄는지도 모르는
미지근한 콜라가 담긴
캔을 입에 가져다 한모금
아뿔사 담배 꽁초가
이제는 장판이 난지
내가 장판인지도 몰라
해가 뜨기도 전에 지는
이런 상황은 뭔가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 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거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에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 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 질 않다 수만번 본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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