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年恋歌 東方神起
천년연가 - 동방신기(`태왕사신기` Main Theme)>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枯れた草花のように痩せ細った悲しみが
엉킨 세월에 잠 못들 때 絡み合った歳月に眠れない時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胸の奥深くに刻み込まれる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深い溜息に身を委ねる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千年の涙を集めれば
이 마음 다 대신할까 この心が全て変わるのだろうか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에 夕焼けが去ったあの空の果て
오늘도.. 今日も
서성거리네.. 彷徨っているよ
이른 새벽 아침 여린 햇살이 夜明けの弱い陽射しで
지난 밤 꿈에 깨어날 때 昨夜の夢から目覚めた時
막막했던 어제 그 꿈들이 捉えどころのない昨日あの夢が
전설 속으로 사라지네 伝説の中に消えるんだね
천년의 소원을 모으면 千年の願いを集めれば
이 마음 다 대신할까 この心が全て変わるのだろうか
햇살이 떠난 저 들판 끝에 陽射しが消えたあの草原の果て
오늘도.. 今日も
서성거리네.. 彷徨っているよ
저 혼자 떠돌던 낮은 바람이 僕1人 夕暮れのそよ風に
지친 숨결로 헤매일 때 疲れた息遣いで 彷徨うとき
한나절에 내린 이 빗물로 半日降った この雨水で
세상의 설움 달래보네 世の中の悲しみを慰めてみる
천년의 사랑을 모으면 千年の愛を集めれば
이 마음 다 대신할까 この心が全て変わるのだろうか
달빛이 잠든 저 하늘 끝에 月明かりが眠るあの空の果て
오늘도.. 今日も
서성거리네.. 彷徨っているよ
천년의 그리움 모으면 千年の恋しさを集めれば
이 마음 다 대신할까 この心が全て変わるのだろうか
해오름 비친 저 들판 끝에 日が昇り映し出された草原の果て
오늘도.. 今日も
서성거리네... 彷徨ってい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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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バージ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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