快刀ホンギルドン OST
06 縁 - 歌 : パク・ワンギュ
내가 너무 약해서 私があまりにも弱く
내가 너무 나빠서 私があまりにも不甲斐無くて
그저 이렇게 널 보고만 있어 ただこうやって君を見ているだけなんだよ
나의 지친 마음도 私の疲れきった心も
나의 깊은 상처도 私の深い傷も
오랜 기억처럼 遠い昔の記憶のように
잊어었나봐.. 忘れてしまっていたようだ
나를 감당 할 수가 없어~ 自分自身が抑えられなくて
너에게만 매달리게 되 君にすがりつきたくなる
★
너 이렇게 가지마~~ こんな風に離れて行かないでくれ
내 심장이 너를 부르잖아~ 私の胸が君を呼び求めているじゃないか
미치도록 잔인한 인연에 狂いそうなほど残忍な『縁』に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これ以上何も出来ない
슬픈나의 모습도 悲しい私の姿も
슬픈너의 눈빛도 悲しい君の眼差しも
그져 스쳐가는 바람이려나 ただかすめ通る風なのか
거친 바람소리에 귀를 막아보지만 荒い風音に耳を塞いで見るけれども
너를 보는 눈은 막을 수 없어.. 君を見つめる目を塞ぐ事は出来ない
같은 하늘아래 同じ空の下なのに
너와 난 다른곳을 보고 있나봐.. 君と私は 違う場所を見ているようだ
★
너 이렇게 가지마~~
내 심장이 너를 부르잖아~
미치도록 잔인한 인연에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끝이없는 마음에~~ 終わりの無い心
버릴수가 없는 이 욕심이 捨ててしまえない欲望
나 이렇게 원하고 원해도 どんなに望み願っても
널 자격조차 없는 나인걸.. 君を手に入れる資格さえ無い私なのだ
그럴 자격조차~~ そんな資格さえも
없는 나인걸.. 私には無い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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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突然「ホンギルドン」?・・・・・・

「姫の男」を14話まで視聴して・・・・・・・・・・
あまりにも胸が痛くなったので・・・・気分転換~

OSTの和訳をしようか?
聞くだけにしようか?・・・・・迷っていたら・・・・
『姫の男』OST 02 하루애(愛) - パク・ワンギュ
パク・ワンギュ から・・・

『ギルドン』OSTに行っちゃっ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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