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마지막 사랑 –송승헌
最後の恋 - ソン・スンホン
닿을 듯 닿을 듯 届くように 届くように
그대 앞에 있지만 君に前にいるけれど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掴まえようとすればするほど
이제야 나 알아서 今になって僕は気づいたんだ
그대 지쳤나 봐 君は疲れてしまったようで
그대 받은 모든 슬픔 君の全ての悲しみを
내게 주세요 僕に預けてください
너무 아프니까 とても辛いから
볼 수 없으니까 見ていられないから
내게 줘요 僕に下さい
볼 수는 없어도 逢うことが出来なくても
★
저기 저 하늘에 밝게 빛나는 달처럼 あの空に明るく輝く月のように
항상 그댈 비춰줄게 いつも君を照らしてあげる
우리 다시 볼 수 없다고 해도 僕たちが再び会えないとしても
내 마지막 사랑 그대니까 僕の最後の愛は君なんだ
기다림 속에서 나 살아요
스치듯 かすめるように
그렇게 시작돼버린 사랑 そんな風に始まってしまった愛
운명처럼 깊게 다가와 運命のように深く迫って
너무 슬프니까 余りにも悲しいから
울 수 없으니까 泣くことが出来ないから
내게 줘요 僕に下さい
볼 수는 없어도 逢うことが出来なくても
★
차가운 달빛에 소리쳐 본다 冷たい月の光に叫んでみる
뜨거운 눈물로 그댈 삼킨다 熱い涙で君を飲み込む
허락될 수 없는 사랑이래도 許されぬ愛だとしても
내 마지막 사랑 그대니까 僕の最後の愛は 君なんだ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ただ君だけを愛してる
닿을 듯 닿을 듯 届くようで 届くようで
멀어지는 그대 遠ざかる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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