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話 カラオケ対決
ヨルムが歌ったのは・・・
聞くと別れた恋人とよりを戻せるという“伝説の曲”
(「応答せよ1997」「応急男女」・・・・)
다시사랑한다말할까 - 김동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もう一度愛していると言おうか - キム・ドンリュル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まるで昨日も会ったように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元気だった?」に顔負けしたよ
괜한 우려였는지 無駄な心配だったのかな
서먹한 내가 되려 よそよそしい僕がかえって
어색했을까 気まずかったのかな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昨日 僕の電話を取って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一晩中 全く寝付けなくて酷い顔よ」と
수줍게 웃는 얼굴 恥ずかしそうに笑う顔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何も変わっていないんだね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あの時は 幼な過ぎた」と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思い出話で笑い合って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まだ独りなの」という君の言葉に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思わず胸が痛んだよ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もう一度愛してると言おうか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少し遠回りしてきたけれど
기다려왔다고 待っていたんだよ
널 기다리는 게 君を待つことが
나에게 제일 쉬운 일이라 僕には1番簡単なことなんだ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時間が経つのも気づかなかった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もう一度愛してると言おうか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相変わらず僕は至らないけれど
받아주겠냐고 受け入れてくれって...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君を愛することが 僕の人生の全てだから
어쩔 수 없다고 말야 どうしようもないんだ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あの時は 愛だとは思わなかった
가끔 내 소식을 들을 때마다 たまに僕の消息を耳にするたびに
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 いつも「ごめんね」と言っていたという言葉に
불쑥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思わず涙が溢れるよ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もう一度愛してると言おうか
언젠가는 내게 いつかは僕の所に
돌아올 운명이었다고 戻ってくる運命だったと
널 잊는다는 게 君を忘れることが
나에게 제일 힘든 일이라 僕には1番辛い事なことだから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考えもしなかったよ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もう一度愛してると言おうか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いい友達みたいに気楽に
받아주겠냐고 受け入れてくれって...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하는 게 生まれ変わっても君を愛すること
내 삶에 이유란 말야 僕の生きる理由なんだ
★
★★
・・・・・・・・・・・・・・・・・・・・・・・・・・
ギテが歌ったのは・・・
슬퍼지려하기전에 - 쿨
悲しくなる前に
가끔씩 그대 생각을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널 만날때에 こうしてお前に会ったとき
널 사랑한다지만 僕を愛してると言っても
뒤돌아 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振り返れば なんだか悲しい予感
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주지만
그런 널 너 이젠 그만 힘들어 해줘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할 수 있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 하려해 예~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 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오~
그대 나에게 주었던 사랑(그대가 나에게 주었던 사랑)
이보다 더 행복한 건 내게 없었어
내사랑 나이제 널 떠나 보내줄께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 하려해 예~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 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오~
그대 나에게 주었던 사랑(그대가 나에게 주었던 사랑)
이보다 더 행복한 건 내게 없었어
내사랑 나이제 널 떠나 보내줄께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PR